비상하는 봄
올해 들어 흥개호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첫 철새가 날아들어 철새들의 북방복귀가 시작되였음을 알렸다. 그중에는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 국가급 희귀 조류들도 관찰됐다. 흥개호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동아시아-호주 철새 이동의 중요한 휴식처이자 번식지이며 또 중국의 중요한 야생조류 서식지의 하나로서 매년 봄이면 200여만마리의 철새가 국경을 넘어 이동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