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지난 21일 오후 북경시에서 중국환보과기유한회사(대표 왕려홍王麗紅)과 한중 환경 공공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량측은 향후 한중 환경 교류와 환경기업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 체결후 왕려홍 (오른쪽)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
권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세계의 경제 선진국으로 환경 보존과 환경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중국의 주요 환경기업 및 단체들과 협력해 환경 분야의 한중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려홍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한중 교류단체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통해 한중 환경 공공프로젝트와 기업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석군(石軍)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고문(전 감숙성 성장)을 만나 한중 환경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