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저녁, 광동성 심천에서 열린 제34회 국제탁구련맹-아시아탁구련맹 아시안컵 녀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만욱(王曼昱)이 세계 랭킹 1위인 동료 선수 손영사(孙颖莎)를 4대0으로 꺾고 프로 경력에서 처음으로 아시안컵 녀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4게임 결과는 각각 11대5, 11대9, 11대6, 11대6이였다.
이에 앞서 끝난 3, 4위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탁구 신성 괴만(蒯曼)이 동료 선수 진행동(陈幸同)을 4대 0으로 꺾고 녀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