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시 각 업계는 1분기 ‘좋은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끊임없는 주문에 기업들이 활기차게 달리고 있다. 가목사는 현대농업산업을 ‘1호 개발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신질생산력의 주요 공략점에 집중하여 힘을 내고 있다. 가목사 명서농업기계제조유한회사(佳木斯明瑞农业机械制造有限公司) 생산작업장 책임자 류대용(刘大勇)씨는 “저희는 지난해에 육모판에 깔 흙을 퍼올리는 항아리를 개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제품은 복토기에 직접 련결해 육모판에 흙을 깔 때 인력을 절약할 수 있어 현재 이미 10여건의 주문을 받았고 순차적으로 출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서농업기계제조유한회사는 자주적인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민영 농기계 제조기업이다. 올해 기업은 ‘성장이 최우선 전략’이라는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설비 업그레이드를 완비하며 제품 품질을 향상시켜 시장과 소비자의 더 높은 수준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명절 후 복귀 첫날, 동강허저전기실업유한회사(同江赫哲战骑实业有限公司) 1호 작업장은 열기가 넘쳤다. 작업자들이 능숙하게 움직이며 설비를 다루고 있었고 새로 제조된 스노우 오토바이들이 15일 후 출고가 예정돼 있다.
음력설 련휴기간 기업의 주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전반 지형 850CC와 350CC 스노우 오토바이가 동계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긴급 구조 및 구조 지휘 차량으로 설상 종목 경기 현장에 등장하여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현재 가목사 각지는 1분기에 ‘좋은 출발’을 목표로 중점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개혁 돌파를 촉진하는 로드맵을 제정하고 실천을 실적으로 꾸준히 전환하면서 올 한해 가목사 경제발전의 ‘전면 승리’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