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립국의 근본이자 강국의 기반이다. 흑룡강성은 국가 산업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고, "첫걸음을 잘 떼고 한해의 결전을 잘 치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가속화하고 막강한 실력을 갖춘 중장비생산제조기지를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할빈전기그룹(哈电集团) 전기기계회사의 수력발전기분공장에서는 세계 최대 단일 설비 용량, 최대 크기의 충격식 임펠러(转轮)가 용접을 끝냈다. 이는 우리나라 이 분야 제조수준이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국가 "서장 전기 외부 수송" 프로젝트의 핵심 발전소인 자라(扎拉) 수력발전소 수력 터빈 발전기의 '심장'으로서, 이 수력 터빈의 임펠러는 발전기의 500메가와트 정격출력을 위한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임펠러의 생산 및 제조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기술적 난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진 할빈전기기계 지능화 제조 공예부 부경리는 "형태, 크기, 자재의 영향으로 용접 공간이 매우 좁고 용접 난이도가 매우 큰 이 프로젝트에 성공함으로써 자재, 제조공예, 용접공예 등 전반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 돌파가 이뤘음을 립증했으며 우리나라 대형 충격식 발전기 임펠러 용접제조기술이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장비제조업은 국가의 중기로서 실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지금까지 할빈전기그룹이 제조한 발전설비 용량은 루계로 5억kw가 넘으며 280여가지 '공화국 으뜸'을 창조했다. 제품은 국내외에서 800개가 넘는 대중형 발전소에 장착되였으며 할빈전기그룹은 국내 절반 이상의 대형 수력발전기의 설계 및 제조에 참여했으며 현재 할빈전기그룹은 1분기 좋은 출발을 위해 여러가지 국가 중대 프로젝트의 생산제조임무를 다그쳦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일중그룹의 수압기단조공장에서는 백만킬로와트 통단조 저압 로터를 단조 중이다. 이는 우리 나라 원자력발전장비의 중요한 부품이다. 꾸준한 공예 개선과 생산 조직을 통해 현재 중국일중은 이런 대국의 중기를 단조하는 단조주기를 30일로 단축해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중국 제조업의 제1요충지'로서 중국일중은 수백가지 제1위를 잇따라 창조했으며 435개의 신제품을 개발 연구제조하고 534가지 국내 공업제품의 기술 공백을 메웠으며 600만톤이 넘는 중대 장비를 제공했다.
'4567' 현대화 산업 체계의 추진에 따라 흑룡강은 공업경제의 꾸준한 회복세를 공고히 다지고 신형 공업화 년도 목표 임무를 추진하면서 1분기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성장속도 3.5%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