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동계아시안게임과 첫 번째 ‘무형문화유산 설날’의 만남
//hljxinwen.dbw.cn  2025-02-13 11:08:00

  2월 10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열리는 동안, 첫 '무형문화유산의 설'을 맞이하는 이색적인 인문 교류 행사가 할빈에서 열렸습니다.

  몽골,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네팔 등 국가에서 온 약 20명의 선수와 대표단 관계자 및 언론인들이 할빈 태양도눈조각예술박람회에 설치된 중앙방송총국의 스튜디오에 모여 빙설 속에서 함께 새해를 경축했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은 다양한 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스포츠 무대이며 음력설은 중국인들이 전통 새해를 경축하는 사회적 실천입니다.

  얼마전 음력설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목록에 정식으로 등재된 가운데 올해 을사년 설날은 첫 번째 '무형문화유산 버전'의 설입니다.

  중국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아 중앙방송총국 스튜디오 밖의 스키장에서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 양거팀이 각국 손님들에게 환영 가무를 열정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외빈들의 정서는 징과 북의 리듬에 따라 점차 고조됐고 잇따라 양거 대열에 합류해 함께 즐겼습니다.

  외빈들은 이어 얼음 판화, 설탕화, 밀짚화, 전지 공예 등 무형문화유산 제작 기예를 리해하고 직접 제작했으며 얼린 배와 감을 맛보고 원소를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는 등 중국 설날의 풍습을 체험했습니다.

  행사에서 각국 귀빈들은 중앙방송총국 아시아아프리카지역방송센터의 창작곡 '중국을 산책하다”를 함께 부르며 세계 각국의 현대화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김미란

· 동계아시안게임 기회를 잡아 빙설경제 활력 자극
· 동계아시안게임, 흑룡강 빙설 경제 활성화에 조력
· 중국 13일까지 금메달 32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최다 기록
· 빙설천지도 금산과 은산
·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쳐진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 中 딥시크, 글로벌 투자자 중국 자산 재평가하는 '촉매체' 역할
· 할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즐기는 정월대보름
· 아이의 시력을 보호하려면 어떤 식단이 좋을가?
· ‘너자’ 굿즈 구하기 힘들어…주문 금액 2억 위안 달해
· 中 ‘즉시배송’ 주문량 420억 건 달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