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춘이 지나고 봄의 발걸음이 조용히 다가오면서 따뜻했다가 다시 추워지는 시기에 모두가 함께 려행하거나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활동빈도가 증가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에 호흡기바이러스 감염기회도 많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들 때문에 ‘흥이 깨지는’는 것을 피할 수 있을가?
호흡기바이러스란 무엇인가?
호흡기바이러스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공기, 비말 혹은 접촉을 통해 전파되여 우리 호흡기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다. 그것들은 기침, 발열, 인후통, 코물 등 증상을 초래할뿐더러 온몸에 힘이 빠지거나 심지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어떤 ‘익숙한’ 호흡기바이러스가 있을가?
독감바이러스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만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바 사실상 ‘호흡기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배역’들이 적지 않다.
아데노바이러스: 목, 페, 눈을 '괴롭히'는 데 능숙하며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라이노바이러스: 일반 감기의 ‘단골손님’ 으로 재채기, 코물, 페염 등 심각한 감염을 일으킨다.
파라독감바이러스: 그것의 ‘특기’는 아이에게 후두염과 기침을 일으키는 것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특히 영유아들을 ‘귀찮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모세기관지염이나 페염을 일으키기 쉽다.
일반 코로나바이러스: 감기에 걸리게 할 수도 있는데 비록 그렇게 ‘유명한’ 것은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다.
독감바이러스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그것들의 ‘명성’은 말할 것도 없는바 중점보호대상이다.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며 코막힘, 기침, 발열 등이 있다. 하여 증상만으로는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또한 일반적인 호흡기바이러스의 림상증상, 전파경로 및 예방조치 등 알아야 할 것은 다음 그림에 나와있다.
이런 호흡기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아래 몇가지를 명기해야 한다.
두 손 청결 유지: 비누 혹은 손세정제로 최소 20초 동안 씻거나 알콜이 함유된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와 입을 만지지 않는다.
과학적인 마스크 착용: 사람이 밀집된 장소, 진료를 받거나 대중교통수단을 탑승할 때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좋은 수단이다.
건강한 생활방식: 균형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정기적인 통풍: 집안의 공기를 류통시켜야 하는데 깨끗한 공기에는 바이러스가 적다.
적극적인 백신 접종: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하고 수요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접종하며 특히 로인, 아동, 임산부와 만성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체는 자신을 위해 ‘방호벽’을 쌓아올려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