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9일 상무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상무부의 전국 가전제품 보상판매 및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구매데터플랫폼에 의하면 1월 20일 0시부터 2월 8일 24시까지 2009.2만명의 소비자가 2541.4만대의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구매보조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5일, 상무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휴대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구매보조금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1월 20일, 전국 28개 성(자치구, 직할시)은 보조금정책을 제때에 가동했고 기타 지역도 잇따라 실시했다. 중국은련 모니터링데터에 의하면 6000개 이상의 업체가 은련을 통해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구매보조금활동에 참여했고 산생한 보조금 거래가 626.84만건이였으며 판매금액은 약 205.8억원이였다.
제3측 시장조사기구의 데터에 의하면 구매보조금정책은 휴대폰시장의 수량과 금액의 동시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일주일 전, 휴대폰 판매량, 판매액은 전달보다 74%와 65% 상승했고 동기대비 각각 30%와 34% 상승했으며 음력설기간 2000원 이하, 2000원 내지 4000원, 4000 내지 6000원 가격대 휴대폰 판매량이 전해 음력설련휴보다 동기대비 10%, 52%, 108% 성장했다.
소개에 의하면 상무부는 보조금정책 위험대비사업을 고도로 중시했는바 전국 상무시스템은 다각도로 정보데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구매자 신분정보와 보조금 거래의 진실성에 대해 실시간 검증을 진행하고 전과정에서 자금사용위험을 모니터링함으로써 모든 거래가 진실하고 페쇄적이며 추적가능하도록 보장했다. 휴대폰 생산, 판매 기업도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위험예방통제 직접책임을 리행하고 동적비밀번호 수령, 물류경로 확인 등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함으로써 리스크관리 판단을 강화하고 허위거래를 방지했다.
다음 단계에 상무부는 업무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각 지역이 신청절차, 참여주체 확대, 위험대비 강화를 가일층 최적화하도록 독촉하여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구매보조금정책이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실시되도록 확보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