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계획, 정책, 자금 등 세 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빙설경제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사회사(司) 팽복위 부사장에 따르면 빙설자원을 기반으로 립지를 확대하는 할빈부터 겨울 빙설 산업의 블루오션을 발굴하는 사천까지, 빙설경제는 전국 각지에서 꽃을 피우며 경제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빙설경제의 전체 규모는 1조원에 달합니다.
정책 측면에 대해 팽 부사장은 "흑룡강성 야부리,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 등 빙설 스포츠 자원이 풍부하고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책, 자금 등 여러 요소를 통해 고품질 빙설 야외 스포츠 목적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예산 내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빙설 스포츠, 빙설 관광 공공 서비스 시설 건설에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신화통신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