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개최된 전성 신질 생산력발전대회에서 발표한 여러 수치들은 우리성이 신질 생산력 실천지를 다그쳐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길에서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2년간 우리성은 중대 과학기술 성과 1천178개를 전환시켰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성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 성장폭은 4.9%로 규모이상 제조업보다 1.7%포인트 높았고 같은 기간 우리성에서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 수와 관광객 소비액은 각각 33.2%, 92.5% 증가했습니다.
일사분기부터 삼사분기까지 중점 신흥산업의 생산액 증가치가 7.6%에 달한 가운데 그중 첨단장비와 전자정보 제조업의 생산액은 두자리수의 성장을 실현했습니다.
또 탄소 감소, 오염 감소, 록색 확대, 성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국가급 록색공장 103개를 건설했습니다.
셰일오일채굴, 바이오의약 등 중점산업의 핵심문제에 초점을 맞춰 성 자연과학기금항목 1천284개를 실시해 6천만원의 사회자본이 기초연구에 투입하도록 이끌었으며 321개 자연과학기금항목의 수권발명특허를 획득해 5천 86만 5천8백원의 경제효익을 창출했습니다.
한편, 북대황그룹은 디지털농장 시범기지 30개를 선후로 건설하고 스마트 모종육성, 스마트 수리 등 7개 분야 기술장비의 확장응용을 추진해 초보적으로 데이터를 엔진으로 하는 스마트 농업의 종합해결방안을 형성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중국이동 할빈 만카 컴퓨팅센터 프로젝트가 건설돼 사용에 투입되면서 국내 최대의 지역 스마트 컴퓨팅센터로 거듭났습니다.
이밖에 올해 전성적으로 실시한 성급 중점 산업 프로젝트가 천개에 달했습니다.
그중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과 전략적 신흥산업 등 신질 생산력 관련 프로제트가 560개로 지난해보다 24.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