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중러 청년 체육인문교류 및 배구훈련캠프가 흑룡강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활동은 중국과 러시아 청년들이 서로 알고 서로 교류하며 우의를 증진하는 무대를 마련했으며 량국의 인문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이기도하다. 아무르쇼롬 알레헴 국립대학 인솔자 안드레이 이바노프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배구의 국제화 협력의 새로운 형식이며 중국과 러시아의 젊은 선수들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그들의 기술 · 전술 수준과 전반적인 신체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기간 무용, 합창, 풍악합주, 무술공연 등 12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량국 청년들은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문화의 융합과 공생을 촉진하면서 인문교류 사업의 활발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조력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