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서 연설을 통해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이니셔티브를 련이어 제시해 글로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협력상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10 여년 동안의 집중 육성을 통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초기 '빅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주로 하던데로부터 현재 '빅 인프라' 프로젝트와 '작고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 이니셔티브는 참여국, 특히 개발도상국의 인프라를 크게 촉진했고 각국 인민의 마음을 더 가깝게 만들었으며 그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향상시켰다.
'빅 인프라' 측면에서는 일련의 획기적인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페루의 첸카이 항구부터 케냐의 몬네 철도,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에 이르기까지 이런 프로젝트는 지역 간 거리를 단축하고 무역 번영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연선 도시 경제 발전과 현대화 진척을 추진했다. 이런 프로젝트는 대륙과 해양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상생 협력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동시에 '작고 아름다운' 프로젝트가 곳곳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집트는 사막의 우물을 활용해 척박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말라위는 철도 건설을 통해 외딴 부족과 도시 간 련결을 추진하는 등 갈수록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작고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의 삶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규모는 작지만 큰 민생 가치를 가지고 있어 개발의 결실이 모든 일반인들의 진정한 혜택으로 전환된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는 인프라 건설 뿐만 아니라 금융, 친환경 전환, 디지털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친환경 개발 리념을 제창하며 다른 국가와 협력하여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며, 디지털 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는 계속 높은 기준, 민생 혜택 및 지속 가능한 협력 원칙에 립각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더 많은 새로운 발전의 결실을 창출할 전망이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는 기필코 글로벌 발전과 번영의 중요한 동력이 되어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에 중국의 지혜와 힘을 보탤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