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 건설 곧 시작
//hljxinwen.dbw.cn  2024-11-26 11:12:00

 

  11월 25일 한파로 할빈은 기온이 급강하면서 저장했던 얼음을 꺼내 빙설대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 얼음저장고를 열고 11월 27일부터 얼음경관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근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단지 내 부지 정비와 장비 반입 등 사전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장된 얼음이 사용에 들어가면 약 1만명의 얼음건축자들이 륙속 경관건설에 참여하게 된다. 안전과 공사 품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할빈 빙설대세계가 예정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게 된다.

  올 겨울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는 '빙설동몽 아주동심'(冰雪同梦,亚洲同心)을 주제로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를 충분히 융합해 30만 립방미터의 얼음과 눈으로 100만 평방미터의 단지에 력대 최대 규모의 빙설테마파크를 조성, 많은 관광객들을 초청하여 함께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 청도조선족단체장들 단합교류 위해 한자리에
· 할빈 지하철 3호선 도리구간의 8개 역, 25일 개통...초기 운영단계에 들어가
· '개구쟁이 펭귄'가족 새 식구 맞이...아기 펭귄 부화
· 흑룡강팀 중국혁신방법경연대회서 1 등상 수상
·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 건설 곧 시작
· 중국설향·빙설마라톤 3종 경기, 설향서 개막
· 흑룡강, 동북 민속문화 테마 렬차 '설국렬차' 달린다
· 할빈공항 동2활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 전개...래년 1월 사용 예정
· 삼하 조선족경제인들, 고품질 발전으로 경제 활성화 추진
· 왕의 "습근평 주석의 라틴아메리카 방문은 우의·단결·협력을 위한 려행"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