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비자면제, 144시간 통관 비자면제와 같은 좋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름방학에 해외려행을 선택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의 통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방학(7~8월)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총 1억 1천만명의 국내외인원의 출입경을 보장하여 하루 평균 177만9천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0.0%, 5, 6월 대비 13.0% 성장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출입경 최고치는 8월 24일의 223만7천명으로 사상 최대치의 97.2%에 달했다. 그중:

　　◎ 중국 본토 주민은 5천538만1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8.1% 성장했다.

　　◎ 홍콩, 마카오, 대만 주민들의 출입경자수는 4천403만2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7.6% 성장했다.

　　◎ 외국인 출입경자수는 1천89만1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2.8% 성장했고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한 외국인(변경주민 제외)은 195만7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7% 성장했다.

　　◎ 전국 국경검문기관은 출입경 교통운수수단 564.0만대(척, 편, 대)에 대한 국경검문을 진행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2.0% 성장한 수치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