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에서 중국-상해협력기구 빙설시범구 디지털 과학기술장비산업단지, 빙설국제지역사회와 빙설장비물류산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일전 개최된 2024중국산업이전발전매칭회 전문 주제행사인 첨단장비산업 전문 주제 매칭회에서 입수한 소식입니다.
중국중소기업협회 흑룡강판사처 우련도 주임은 해당 프로젝트에 중국 중소기업협회 회원단위에서 련합으로 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3기로 나뉘는데 1기 프로젝트인 디지털 과학기술장비산업단지와 2기 프로젝트인 빙설국제지역사회는 도리구 군력서구에 건설하고 3기 프로젝트인 빙설장비물류산업단지는 향방구 장강로와 희룡대가 교차로에 건설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국가급 빙설스포츠 디지털과학기술장비산업기지로 건설하며 빙설스포츠주제공원, 국제빙설제품 집산무역센터, 빙설산업금융센터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료해에 따르면 단지의 년간 목표 생산액은 100억원, 입주기업은 천개에 달해 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6월 단지의 전체적인 방안설계를 마치고 오는 10월 1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