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신구 스마트 로봇섬과 중국 성곡의 ‘일도일곡’이 동시에 현판 제막식과 동시에 프로젝트 입주 계약식을 가졌다. 이는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의 고품질 발전에 새 활력이 투입됐음을 상징한다.
설립된 5년 동안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는 과학기술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과학기술에 의한 에너지 부여와 혁신에 인한 새로운 동력에너지 방출을 실현했으며 과학기술혁신플랫폼 구축, 과학기술성과의 전환, 혁신주체 육성과 혁신생태 구축을 통해 신질생산력의 형성을 가속화했다. 지난 5년간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에는 성급 이상 대중창업공간, 인큐베이터 51개가 집결했다. 그중 국가급 인큐베이터 6개와 대중창업공간 4개가 흑룡강성 최대 규모의 인큐베이터 경제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장건국(张建国)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 관리위원회 전담 부주임은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에 주력해 현대 산업 시스템과 특색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할빈분구는 록색식품, 첨단장비, 바이오의약 등 3대 선도산업, 차세대 정보기술, 항공우주, 인공지능, 생명건강 등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주체로 하는 새로운 산업화 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할빈분구는 미래산업에서 관건기술의 연구개발력과 과학기술성과의 전환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국가급 이중 혁신 시범기지와 ‘과학 혁신 중국’시범단지 건설을 잇따라 승인받았다”고 말했다.
또 장건국 부주임은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는 혁신에 주력해 전 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성장극을 적극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