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중인 대형 수상 무대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 '할빈을 만나다' 송화강 대형 수상무대 설치가 80%의 완성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월 7일 모든 설치가 완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관중 관람구역 건설은 60% 완성되였으며 조만간 야간 조명 배치와 테스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할빈을 만나다' 수상 몰입식 공연 무대는 송화강 수면 우에 3척의 바지선을 무대의 기반으로 하여 설치되는 송화강 대형 수상무대이며 관람석은 강 둑에 설치된다.
'할빈을 만나다'수상 몰입식 공연에는 100명이 넘는 국내외 공연자를 초청해 할빈 고금의 력사를 펼칠 예정이다. 북방 민족의 궐기로부터 대금왕조의 절세의 풍채에 이르기까지, 다문화의 융합에서 항일구국의 장렬함에 이르기까지, 문화관광의 사계절 풍채에서 개방포용의 정신적 핵심에 이르기까지 북방의 명도시 할빈의 랑만적이고 격정 넘치는 독특한 기질을 펼쳐보이게 된다. 공연 형식은 상황극, 노래와 춤, 곡예, 수상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치게 되며 여러가지 첨단 기술 특수효과와 무대 특수효과로 수막영화, 불쇼, 쇠물불꽃놀이, 레이저쇼 등 특색 공연을 펼쳐 송화강 량안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시각의 향연이 관람객 앞에 펼쳐질 예정이다.
자료 사진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