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이슬람공화국 총리가 리강 총리의 초청으로 6월 4~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간 전천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시대에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방중은 올해 파키스탄 새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