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봄철농업생산 결정적 승리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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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18시, 농업생산상황 조사에 따르면 흑룡강성 전역에 밭 작물 파종이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종 진도가 평년보다 3~5일 앞당겨졌으며 밭농사는 이미 경간관리단계에 들어갔다. 벼모내기 완성률은 92%가 넘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는데 진도가 지난해보다 11.2%포인트 빠른 수준이며 5월 25일까지 전부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흑룡강 봄철농업생산이 가동된 이래, 전 성 각지는 성위, 성정부의 봄철농업생산 관련 배치 요구를 착실하게 관철 리행해 '일찍 가동하고 높은 표준으로 빨리 추진한다'는 원칙에 따라 농사철을 앞당기고 진도를 틀어쥐며, 지도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봄철농업생산의 제반 임무를 착실히 실행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농작물을 모두 최적의 풍작시기 안에 파종(모내기)할 수 있도록 확보해 올해 농업생산에서 풍작을 거두기 위한 첫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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