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플랫폼 상련상통이 또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20일, 경동금융, 3대 통신운영업체 산하의 지갑 등 APP은 위챗페이와 상업결제코드상통을 실현한다.
이번 경동금융 등 지갑App와 위챗페이의 상통능력은 이미 일부 가게에서 시범을 진행했고 이후 점차 전면적으로 개방한다. 때가 되면 사용자들은 결제할 때 경동금융App, 중국이동, 중국전신, 중국련통 산하의 지갑App에서 위챗페이 상인코드, 개인코드를 스캔하여 결제를 할 수 있다.
모바일결제는 기초디지털시설로서 오래동안 소비자거래응용의 중추역할을 해왔으며 실물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역할을 했다. 현재 중국 모바일결제 보급률은 86%에 도달하여 세계 최고준이지만 업계 내에는 각종 플랫폼 ‘결제불통’ 문제가 존재했다. 2019년 인민은행이 인쇄발부한 <금융과학기술(FinTech)발전계획(2019-2021년)>에서는 바코드결제서비스의 ‘장벽’을 뚫기 위해 바코드결제 상통을 추동하고 다양한 앱과 상인의 바코드식별 상호인식을 실현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입수한데 의하면 이번 상통의 실현은 코드카드를 추가하거나 플랫폼결제기능을 개변하지 않는 기초에서 사용자들을 위해 보다 많은 결제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