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봄나들이를 할 때 진드기 조심해야, 질병예방통제기구 제시
//hljxinwen.dbw.cn  2024-04-10 14:21:32

  봄철 기온이 다시 따뜻해지면서 진드기 및 관련 질병이 활동기에 들어갔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최근 건강제시를 발표하여 대중들이 봄나들이를 하고 자연 속에서 노닐 때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라고 당부했다.

  건강제시에 근거하면 진드기는 봄이 되면 활동정점에 도달해 흡혈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야생동물과 가축의 몸체에 기생한다고 한다. 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적회갈색이고 긴 타원형이며 등과 배가 납작하고 흡혈하지 않았을 때 부피는 참깨에서 쌀알 정도이지만 흡혈한 후의 진드기는 콩알 만큼 크다.

  어떻게 진드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할 것인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관련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초지, 숲, 기타 환경에 들어가야 할 때 긴팔 옷을 입어 피부가 로출되지 않게 해야 한다. 진드기가 붙지 않도록 바지가랑이를 묶거나 양말 속에 넣어 진드기가 틈새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 부착된 진드기가 뚜렷이 보이게 해야 한다. 샌들을 신지 않음으로써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진드기가 부착되지 않도록 초지, 나무에 옷을 널거나 걸어 말리지 않는다.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는 옷과 애완동물을 통해 진드기가 집에 들어가지 않도록 잘 검사해야 한다.

  전문가는 만약 진드기에게 물리면 강한 힘을 사용하지 말고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동물, 인체 표면, 벽면, 바닥에서 진드기가 발견되면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손으로 직접 벌레를 파내지 말고 핀센트 혹은 기타 도구를 통해 빼내되 천천히 힘있게 빼내야 한다. 실수로 피부가 진드기와 접촉했거나 진드기를 빼낸 후 이물질이 나오면 요드팅크 혹은 알콜로 소독을 진행하고 발열 등 불편함이 나타나면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 무원, 만마리 기러기 줄을 지어 창공을 날아
· 4개 부문: 중점 문화관광장소 지불서비스 가일층 최적화
· 디지털 중경 건설 1주년...스마트 컴퓨팅 규모 2천500P 등 성과 발표
· 사회보험카드는 어떤 금융기능이 있을가?
· 2세 아동 19층에서 떨어져 사망! 안전지식 명기→
· 웅안신구, '쓰레기 없는 도시' 건설에 팔 걷어
· 중국 12367 출입국 서비스 플랫폼, 출시 이후 문의 전화 1천92만건 육박
· 신강 소년 20일간 2차례 국내신기록 달성 “소병첨을 바짝 쫓다”
· 장강삼각주, 신에너지차 해외 진출 요충지로 '우뚝'
· 김서현 비롯 피겨 새별들 눈에 띄는 성장세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