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전방송총국 보도에 따르면 4월 7일 사천 남충시 의룡현의 모 아파트에서 의외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한 로인이 2살 가량 되는 아이를 데리고 19층에 있는 새집 인테리어상황을 살피러 갔다. 새집 베란다에 있던 란간을 철거한 후 아직 설치하지 않았고 게다가 안전장치도 제대로 되여있지 않아 아이가 놀다가 부주의로 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사고발생후 아파트 관리인원들은 인테리어중인 부동산소유자단톡방에 안전고시를 올리고 모든 단원 입구에 안전고시를 붙여 류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예방조치를 강화할 것을 상기시켰다.
아동 신변의 위험에 중시를 돌려 일시적인 소홀로 인한 큰 화를 초래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런 어린이 안전우환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돼!
물놀이: 생명을 걸고 물놀이는 하지 말아야 한다.
화상: 불을 멀리해야 한다.
추락사: 매년 이런 비극이 발생하고 있다.
감전: 어린이 의외사망 원인중 10%를 차지한다.
실종: 아이가 시선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질식: 아이가 접촉할 수 있는 작은 물건들을 잘 건사해야 한다.
교통사고: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중독: 표기를 잘하고 잘 보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