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원전 사고의 후속 처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밤 도쿄전력회사 문앞에서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히 규탄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재민들을 타당하게 대피시키고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열렸다.
백여명의 항의 민중들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