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이춘은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과 경로에 따라 흑룡강 성위 성정부의 배치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고,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하면서 '생태 건설에 의한 도시 구축, 관광 발전에 의한 도시 번영'이라는 발전의 포지션을 견지하여 전 성에서 솔선하여 중국 생태휴양관광목적지를 건설하고 있다. 2023년에 이춘을 방문한 관광객 규모와 관광수입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추석과 국경절 두 명절 련휴기간에는 특히 동기대비 각각 506%와 534%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인대 대표인 동문금(董文琴) 이춘시 시장의 소개에 따르면 2023~2024년 빙설관광시즌에 '얼빈(尔滨)'현상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이춘은 위도가 높고 설기가 길며 설질이 좋은 특색을 살려 '삼림빙설 · 동화이춘'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게 계획 설계하여 삼림빙설의 개발에 큰 힘을 기울여 빙설 수학려행, 림해횡단, 빙설온천, 얼음하우스 미식, '설맞이'문화 등 특색 제품을 선보였다. 거기에 전방위적 홍보 마케팅을 가동해 '1 + 5' 대규모 관광 수호 서비스, 문화관광국장 신분 공개, 민원 접수 즉시 배상 등 조치를 내와 관광객이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전 과정에 거쳐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이 겨울 관광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음력설련휴가 시작되여서부터 3월 1일까지 이춘시를 방문한 관광객수와 관광수입이 동기 대비 각각 339%, 42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모든 업종이 열기를 띠는 흥성흥성한 양상을 보였다.
생태가 곧 자원이고 생태가 곧 생산력이다. 동문금 대표는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맑은 이춘의 특색 우세를 살려 삼림 생태휴양관광을 주공략 방향으로 삼아 전 전역 사계절로 확장해 관광제품, 패턴, 경영방식혁신을 서둘러 추진하며 차별화, 특색화, 다원화 생태휴양제품을 설계하고 다원화 관광 제품 공급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록수청산이 진정으로 활기를 띠고 빙설천지가 열기를 띨 수 있도록 해 생태가치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켜 이 '금밥그릇'을 확실히 잘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