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흑룡강성 청년기업가협회가 주최한 청년기업가 룡강빙설경제교류살롱이 할빈에서 열렸다. 북경, 강소, 복건, 강서, 호남 등 10개 성에서 온 청년기업가와 룡강의 청년기업가들이 빙설의 기회를 공유하고 빙설경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협력 발전을 도모했다.
“빙설 우에서 룡이 날아오르고 발전을 함께 말하다”란 주제를 둘러싸고 살롱행사는 홍보설명, 기조발언, 방문시찰 등 활동을 배치했는데 각 청년기업가들은 빙설산업,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빙설장비, 빙설브랜드 등의 분야를 중점으로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으며 룡강 빙설경제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서는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할빈시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관광국 관계자들이 룡강 문화관광산업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그들은 사계절을 중심으로 룡강의 알짜 관광코스, 지역특색음식, 문화관광축제 등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으며 청년기업가들에게 진심어린 러브콜을 보내 청년기업가들과의 심도있는 협력을 통해 청년기업가들이 룡강 빙설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줄 것을 기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