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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삼림공업그룹 겨울철 빙설관광 원만한 마무리...연인수 141여만명 방문!
//hljxinwen.dbw.cn  2024-03-01 10:25:00

중국설향

  2월 29일, 평산신록(平山神鹿)스키장이 마지막 스키관광객들을 떠나보냄에 따라 룡강삼림공업그룹 겨울철관광지가 전부 페원하고 올 겨울 빙설관광을 원만하게 마무리지었다.

  이번 겨울, 룡강삼림공업그룹 소속 여러 관광지들이 짧은 3개월간의 겨울철 운영기간동안 연인원 141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관광지 관광객 수는 력대 최고 수준과 맞먹거나 초과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설향풍경구는 이번 겨울 98일간의 운영기간 연인원 130만 9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는데 이는 동기 사상 최고 수준 대비 62.29% 성장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성 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89.34%였으며 광동, 절강, 강소 3개 성이 외 관광객 수의 상위 3위를 차지했다.

  룡강삼림공업그룹의 "할빈-야부리-설향-봉황산(哈亚雪凤)"빙설관광정품코스산업발전전략의 추동하에 이번 겨울 룡강삼림공업그룹 소속 중국설곡(雪谷), 봉황산 (凤凰山), 평산신록(平山神鹿)스키장, 쌍압산청산공원(双鸭山青山公园) 등 관광지도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통계에 따르면 올 겨울 중국설곡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수가 연인원 8만여 명에 달했는데 그중 성 외 관광객이 95%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산관광지를 방문한 성외 관광객 비중은 98.7%에 육박했다.

봉황산 관광지

  빙설 체험이 남방 관광객들의 동북관광 필수 선택지라면 근교 스키는 현지인들의 최상의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겨울 할빈시 도심에서 72km 떨어진 평산신록스키장을 다녀간 려행객이 연인원 1만2천명으로 성내 관광객 비중이 8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룡강삼림공업그룹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겨울철 빙설관광 '백일행동'과 음력설기간 운영관리 경험을 진지하게 총화하고 관광지 안전보장을 꾸준히 강화해 서비스품질의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4년 여름과 겨울 관광 제반 업무를 미리 계획해 룡강삼림공업을 빙설관광 명승지와 생태휴양관광 목적지로 서둘러 발전시켜 흑룡강성의 관광산업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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