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 삼각주 일체화 발전이 국가적인 전략으로 부상한지 5년여 만에 활발한 경제 성장 추세가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
3성(省) 1시(市)의 정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2023년 상해, 강소, 절강, 안휘의 총 경제 규모는 30조 원을 넘어섰다. 장강 삼각주는 중국에서 경제 발전이 가장 활발하고 개방 수준이 가장 높으며 혁신 능력이 가장 강한 지역 중 하나이다.
2018년 이후 중국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장강 삼각주의 GDP 비중은 항상 약 24% 좌우를 유지해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였고 국토 면적의 4%로 국가 경제 총량의 거의 4분의 1을 창출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상해 GDP는 4조 7,200억 원, 강소 GDP는 12조 8,200억 원, 절강 GDP는 8조 2,600억 원, 안휘 GDP는 4조 7,1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역 경제 총액은 30조 원을 초과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