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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소임을 다하는 기풍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
//hljxinwen.dbw.cn  2024-01-08 10:52:37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8일 북경에서 열린다. 회의를 통해 2024년 전반적인 엄격한 당 관리를 위해 어떤 조치가 취해 질지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전 당이 적극 소임을 다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전반적인 엄격한 당 관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중국식 현대화 발전의 필연적인 요구이다.

  습근평 주석은 20차 전당대회가 그린 웅장한 청사진이 현실로 되도록 하려면 필사적으로 일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소임을 다하려고 하고 소임을 다하며 소임을 훌륭하게 다 하는 기풍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중앙의 8가지 규정을 어긴 사건 79,000여 건을 조사했다. 규정을 어긴 사건 들 중에서 직무를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경제와 사회발전, 생태환경 보전에서 책임을 지려 하지 않거나 일을 하지 않고 일을 함부로 하며 거짓으로 하는 등 고품질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37%를 차지하는 29,00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1월1일부터 실행한 신 개정 <중국공산당 기률처분 조례>는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집행함에 있어서 립장만 표명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과거 업무기률 위반으로 처리하던데로부터서 정치기률 위반으로 처리한다고 규정했으며 과감하게 투쟁하지 않고 소임을 다하려 하지 않으며 위기와 어려움 앞에서 물러서는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추가했다.

  당을 엄하게 관리할데 관한 일련의 새로운 조치와 규정은 과감하게 소임을 다하며 적극 업무를 수행하도록 당원 간부를 격려하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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