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흑룡강성 빙설관광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할빈시가 아름다운 빙설절경과 열정 넘치는 손님접대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몰려들고 있다.
할빈 빙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음력설 련휴의 관광성수기를 맞아 할빈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가? 어떻게 빙설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인가?
왕홍신(王洪新) 할빈시문화광전관광국 국장은 빙설축제 개막후 겨울방학과 음력설 련휴의 관광성수기를 맞아 정부가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숙박 면에서 당교, 양성센터, 숙박 접대능력을 갖춘 학교와 빌라를 동원해 할빈에 온 모든 관광객들이 묵을 곳이 있고 가성비 또한 높은 투숙 체험을 할수 있도록 한다.
관광 관련 기초시설, 도시기능, 서비스품질 등 면에서 시민들이 함께 도시를 위해 노력한다. 정부가 주도역할을 하고 풍경구, 명소, 기업이 주요 책임을 지며 시민들은 열정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성, 시 관광부문이 련합회의 메커니즘을 고효률적으로 운행하고 여론문제 발생 시 신속히 관광객의 립장에서 문제를 해결한다. 성, 시 발전 및 개혁부문과 시장부문은 호텔업계, 료식업계에 지나친 가격인상을 단호히 금지한다.
우리는 량질의 서비스를 잘해 모든 관광객들이 할빈에서 집에 온듯한 편안함을 느끼고 돌아 갈때 아쉬워하며 할빈에 깊은 추억을 남기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