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강한 가격 우위와 충분한 사전 주문에 힘입어 올해 들어 중국의 강재 수출이 높은 수준의 운행을 이어가고 있고 일부 제철소와 무역업체의 해외 주문도 비교적 뚜렷하게 증가했다.
모 기업 철강기업 담당자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그들은 수출에 힘써 해외에도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고객이 동남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여러 시장에 분포되였다.
중국 세관총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까지 중국 강재 수출량은 루계로 8266만 톤, 전년 동기대비 35.6% 증가하고, 2019년 대비 증가폭이 37.86%에 달했다.
업계인사들은 올해 중국의 강재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아 국내 제철소의 수출이 보편적으로 적극적이였다고 분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