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오랜 력사의 어렵 문화를 전승하고 농업과 관광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은‘랭수어 · 겨울고기잡이 시즌’시리즈 행사를 개최해 빙설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흑룡강 겨울어획 자료사진. /성문화관광청 제공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13개 시(지구)는 선후로 도르보드(杜尔伯特) 제7회 빙설어렵 나담 페어(那达慕), 2023년 흑룡강 랭수어 겨울고기잡이 시즌, 경박호 불과 얼음의 몽환세계 및 제9회 국제 겨울고기잡이축제, 2023년 흥개호 겨울고기잡이축제 등 약 50가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천년을 이어온 겨울고기잡이 의식과 ‘호수에 제사를 지내고 그물을 치는" 의식 등 전통 풍속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속 어렵문화의 독특한 재미와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신선한 랭수어도 맛볼 수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