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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자가개발을 돕는 경영노하우 청년기업가 과당
//hljxinwen.dbw.cn  2023-12-28 14:25:0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근년래 ‘성공과 자기개발’ 기업경영노하우 전수과당을 조직해 회원과 차세대 청년경제인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12월 23일, 연변화양그룹 청사에서 회장단과 청년분회 회원들이 참가한 ‘성공과 자기개발’경영노하우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기업가 성장에 일조하기 위한 세번째 과당으로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연변화양그룹 리성회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연은 화양그룹 소개에 이어 화양그룹에서 올해 청년기업가들에게 창업공간으로 건설하게 될 대학성 지하상가 소개, 기업경영 노하우 전수 등 3개부분으로 이뤄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화양그룹 리성회장

  2006년 4월에 설립된 화양그룹은 등록자본금이 5,000만원이고 3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산하에는 물업유한회사, 대학성유치원, 대학성상업관리유한회사, 화양호텔, 화양구락부, 길림성황미술관, 연변청송문화예술유한회사 등 7개 회사가 있다.

  회사는 근년래 ‘제1회 연변제일 왕훙탐방지발견’, ‘길림성 여름소비시즌활력 열도순위-조류거리 공헌단위’, ‘연변주소방사업 선진집단’, ‘연변주물업서비스시범항목 선진단위’로 선정되였고 리성회장은 연변주제4기 우수기업인”의 영예를 지니고 있다.

  화양그룹은 새해 공원가 대학성 지하에 미식거리, 브랜드마트, 조선족민속체험관, 도자기 박물관, 기념품관 등 건설로 관광, 레이저, 경제효익, 문화적 함량이 짙은 기지를 조성하게 된다.

  본 기지가 건설되면 창업자들과 청년기업인들에게 창업공간과 성장할수 있는 플랫폼으로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경영 방면에서 리성회장은 창업자들의 최적화한 해법으로 항목을 잘 선택하는것을 전제로 제시했다.

  그는 “항목은 자기가 감당할수 있게 체질에 맞아야 하고 시대의 흐름에 적중해야 하고 타인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회장은 국내에서 길림성과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연변을 주목하고 주변 국가의 형세와 경제동태를 수시로 잘 파악해 창업을 주도하는데 운용해야 한다고 했다.

  그 전제조건으로 리회장은 법을 지키는것, 국가에서 제창하지 않는 항목은 돈을 벌수 있더라고 피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혜택을 주는 사업에 나서라고 제안했다.

  경영방식 선택에 대해 리회장은 국내외 기업의 성공실례를 언급하고 기업경영가운데 투자, 경영위험을 줄일수 있는 방법으로 자금을 비축해 비상사태에 대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자 자아관리 방면에서 리회장은 3가지 최저선으로 정치, 법률, 인격 3가지 최저선을 지킬것을 주문했다.

  실례로 90년대초에 성공한 일부 기업인들중에 도박, 마약 등 각종 최저선을 지키지 못해 기업을 망가뜨린 사례에서 교훈을 섭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언제나 나라에 충성하고 모든 경영활동은 법률을 지키고 탈세루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인간관계와 사회관계에서 한사람의 인격이 나오기에 모든 언행에 진정성과 성의를 다해야 하며 언제나 자아관리를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복장을 단정히 해야 하고 시간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고 인사 할때도 눈을 마주보면서 성의있게 해야 한다는 세절적인 례의범절까지 빠뜨릴세라 얘기해주었다.

  청년기업인들에 대한 조언으로 리회장은 부단히 자아소질을 제고하기 위해 성공한 기업인들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경영노하우를 터득하고 덕과 인맥관계를 잘 쌓으며 항상 자신을 제고하기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특강후 좌담회에서 어떻게 하면 연길왕훙도시를 오래동안 이어갈수 있고 나아가 더 발전시킬수 있는지, 대학성 지하 개발과 조성 등 여러가지 질문이 있었다

  리회장은 연길왕훙도시 흡인력을 높이고 왕훙도시의 지속적인 생존능력을 높이려면 도시건설을 드팀없이 틀어쥐고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수 있는 볼거리를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학성 지하민속거리에 대해 민생민속의 내재적인 함의가 선명하고 특화된 문화적바탕을 갖춘 차원이 높은 대학성 지하민속거리를 만들어 도시인상을 높이는데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을 경청하고 좌담회에 참석한 청년기업인들은 “오늘의 특강은 창업과 경영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흥미진진하고 소중한 과당이였다”며 “향후 성장과 사업에 무척 도움이 될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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