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치치할시 제2회 빙등유람회가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1만m³의 빙설로 제작된 빙설 조각품들이 학성공원(鹤城公园)을 오색찬연한 동화세계로 장식하였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얼음 미끄럼틀, 눈 미끄럼틀, 스노모빌, 스케이트, 스노튜브, 빙상 자전거, 어린이 빙차, 눈밭 기차 등 다양한 빙설스포츠를 체험하며 빙설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