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발전구도 구축은 습근평경제사상의 중요 내용이다. 2020년 이래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수차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외 쌍순환이 서로 촉진하는 새 발전구도를 구축"할데 관한 중요 론술을 발표했으며 새 발전구도 구축은 전반 국면의 체계성, 심층적 개혁에 련관되며 현재에 립각해 장원한 미래를 도모하는 전략적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외 쌍순환이 서로 촉진하는 새 발전구도를 구축한다는 말은 습근평 주석이 2020년 4월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처음 제기한 것이다. 당시 코로나 사태가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어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드문 대변국을 겪고 있었으며 경제 글로벌화가 역류를 맞이하고 국제무역과 투자가 대폭 위축되었으며 세계경제가 저조했다. 그해 9월 습근평 주석은 제75차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상술한 전략적 구상을 서술했다. 그러면서 이 구상은 중국경제발전을 위해 공간을 개척하고 세계경제 회생과 성장을 위해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2020년은 중국 개혁개방 실험지역인 선전경제특구 수립 4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에서 가장 활력있는 국가급 신구 상해 푸동 개발 및 개방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두 곳에서 진행된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새 발전구도 구축과 관련해 더 깊은 론술을 발표했다. 그는 신시대 경제특구 건설과 관련해 새 발전 구도는 폐쇄된 국내순환이 아니라 개방된 국내 및 국제 쌍순환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10월 당의 19기 5중전회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목표를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을 심의 채택했다. 건의는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국제 및 국내 쌍순환이 서로 촉진하는 새 발전구도와 관련해 전략적 배치를 하고 주요 공략방향과 중요 착안점을 명확히 했다.
년말이 다가오면서 여러 국제기구와 금융기구들은 분분히 2023년 중국 경제 예기치를 상향 조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올해 중국경제 성장치를 5.2%로 예측했다. 각측은 중국은 여전히 글로벌 경제성장의 최대 엔진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인데는 새 발전구도 구축의 착실한 추진과 갈라놓을 수 없다. 습근평 주석이 말한 바와 같이 2년 여의 실천을 거쳐 새 발전구도 구축의 전략적 의미에 대한 인식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으며 사유 또한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