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10일, 할빈극지공원의 '개구쟁이 펭귄'들이 '단체'로 야외에 모습을 드러내 겨울철 빙설퍼레이드를 펼치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얼음의 도시 할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부터 매주 주말 13시 30분이 되면 '대스타'의 인기를 누리는 '개구쟁이 펭귄'들이 어김없이 극지공원 야외광장에 모습을 드러내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