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동극의 겨울, 빙설놀이’를 테마로 하는 가목사시 탕원현 대량자하 림해설원 하이킹 및 오프로드 행사가 국가4A급 관광풍경구 대량자하 국가삼림공원에서 열렸다. 많은 하이킹 마니아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산림을 누비며 빙설스포츠가 가져다주는 격정과 매력을 만끽했다.
150여 명 하이킹 마니아들이 대량자하 국가삼림공원의 망망한 림해설원을 걸으며 자연의 평안함과 고요함이 가져다주는 실외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오프로드 행사에서는 17명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오프로드 차량을 운전하고 공원내 환형 도로를 달리며 부동한 환경과 부동한 도로 상황에서 속도와 격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동북민속특색이 다분한 철가마찜, 탕후루, 군고구마, 바베큐와 현지 농림산물의 인기가 높았다. 행사 참가자들은 빙설스포츠를 즐기는 한편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미식을 맛보면서 남다른 겨울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