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위원, 외교부 부장이 북경에서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부총리 겸 외무장관, 사메흐 수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리야드 알 말리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히세인 브라임 타파 이슬람협력기구 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된 아랍과 이슬람 국가 외교장관 합동 대표단과 회담했다.
왕의 부장은 외무장관 합동 대표단이 중국을 국제 평화중재를 론의하기 위한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중국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쌍방의 상호리해와 상호지지의 량호한 전통을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광범한 아랍과 이슬람 국가와 좋은 벗, 좋은 형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광범한 아랍과 이슬람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시종 확고히 수호하고 팔레스타인 인민들이 민족의 합법적 권익을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업을 시종 확고하게 지지해 왔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이번 충돌에서 단호히 공정과 정의의 편에 서서 줄곧 충돌의 완화를 추동하고 민간인 보호에 주력했으며 인도주의 원조를 확대하고 인도주의 재난으로 인해 피난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시 '량국방안'으로 복귀하도록 하고 하루빨리 팔레스타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히 관련국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마침 중국과 팔레스타인 수교 35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라며 중국은 광범한 아랍과 이슬람국가가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에 참가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아랍과 이슬람국가와 함께 노력해 조속히 가자지대의 정화와 인도주의 위기 완화, 인질 석방, 팔레스타인문제의 조속하고 전면적이며 공정하고 지속적인 해결을 추동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회의에 참석한 아랍과 이슬람국가 외무장관들은 아랍-이슬람국가 련합 특별정상회의 상황을 소개하면서 현재 가자지대에서 대량의 민간인들의 인명피해와 인도주의 재난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응당 책임적인 행동을 취해 즉각 정화를 실현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 물자의 충족한 운송을 확보하며 무고한 민간인을 보호하고 가자기재 민중들이 강제로 이전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들은 아랍과 이슬람 국가는 중국이 팔레스타인 문제에서 장기적으로 공정한 립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유엔안보리 윤번 의장국으로서 중국이 이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이래 첫 안보리 결의의 출범을 추동한 것을 높이평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중국과 함께 더 밀접한 협조를 전개해 위기의 만연을 방지하고 평화협상진척을 재개하며 '량국방안'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팔레스타인국 건립을 추동하여 폭력에 의한 악성순환에 빠져드는 것을 피면하고 중동지역의 항구적인 안정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그들은 아랍과 이슬람국가는 중국이 팔-이 충돌을 결속하고 팔-이문제를 해결하며 공평정의를 실현하는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