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동쪽 해역에서 20일 오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에 의한 쓰나미는 없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 지진속보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6.0 바르라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은 현지시간 20일 6시1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아오모리현 동쪽의 해역이고 진앙의 깊이는 50킬로미터라고 전했다.
현지 소방청은 이번 지진으로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은 운영을 중단한 아오모리현 히가시도오리촌의 히가시도오모리 원자력발전소는 지진후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일본 원자력연료회사는 아오모리현 록카쇼촌의 핵페기료 처리공장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