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를 명심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전력으로 개척하자” 주제 시리즈 4차 뉴스브리핑--”대북 개방의 도시” 전문 뉴스브리핑이 지난 11월 21일 할빈시에서 열렸다. 뉴스 브리핑에서 저개(邸凯) 할빈종합보세구 상무부 주임은 "할빈종합보세구는 수출입 총액 58억원을 실현해 전국 153개 종합보세구 중 1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할빈종합보세구는 2016년 3월 7일 국무원의 정식 비준을 거쳐 설립되였으며 흑룡강성의 두 번째, 할빈시의 유일한 종합보세구이다. 올해 1-10월, 종합보세구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107.7% 늘어난 58억원에 달해 전 시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5%로 올랐으며 전국 153개 종합보세구 중 11위를 차지했다.
저개 종합보세구 상무부 주임은 "할빈종합보세구는 2016년 3월 7일 국무원의 정식 비준을 거쳐 설립되였으며 흑룡강성의 두 번째, 할빈시의 유일한 종합보세구로서 보세가공, 보세물류, 보세서비스, 통상구 통관' 등 4가지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 크로스보더'운영 모델을 시행해 현재 전부 '봉관운영 (封关运营)'하고 있다"면서 "룡강의 대외개방 기능을 가장 완비하게 갖춘 산업단지로서 이 단지는 고품질 무역, 통관, 물류 '3개 편리화'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할빈 내륙항 및 공항 통상구와의 '보세구와 통상구 련동'을 통해 보세구 기능을 '중국-유럽 및 중국-러시아 정기화물렬차', '중국-러시아 및 북미 항공화물운송전세기', '중국-러시아 정기트럭운송' 등 여러 국제물류통로와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할빈시의 국제물류중추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