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당국의 조기경보에 따르면 22일부터 23일까지 흑룡강성 내 여러 지역에 지속적인 강설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설날씨가 려객의 출행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방항공 흑룡강지사는 공동의논메커니즘을 미리 가동해 빙설기상대비안을 내왔다. 종합적인 평가와 과학적인 결정을 거쳐 힐빈과 대경 출입항 항공편 12편을 취소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배치는 다음과 같다.
22일 CZ6267/8 북경-할빈-막하-할빈-북경 왕복 항공편, CZ6657/8 북경-할빈-흑하-할빈-북경 왕복 항공편, CZ5773/4 할빈-태원-할빈 왕복 항공편, CZ6226 청도-대경 항공편, CZ6244 장사-대경 항공편을 취소한다.
23일 CZ6225 대경-청도 항공편, CZ6213/4 대경-북경대흥-대경 왕복 항공편, CZ6243 대경-장사 항공편을 취소한다.
강설날씨의 영향과 도로교통상황을 고려해 남방항공은 려객들에게 남방항공 서비스 핫라인 95539에 전화하거나 또는 남방항공 공식 웹사이트, APP에 접속해 항공편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출행 준비를 할 것을 귀띔했다.
출처: 동북망-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