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방중 50주년 기념 콘서트의 성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중국은 중미 인문교류가 심화되고 확대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량국 국민의 친분을 위해 더 많은 우호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최근 북경을 방문해 첫 방중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필라델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총재 겸 최고경영자에게 답신을 보내 중미 인문교류와 각국 국민들간 우호를 위해 새로운 장을 열어가자고 독려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국 필라델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