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수북조그룹에 따르면 11월 13일 오후 6시 기준 남수북조 중선 공사가 북쪽으로 600억 립방미터의 물을 이송했고 북경-천진-하북- 하남 4개 성과 직할시의 직접적인 수혜 인구가 1억800만 명을 초과했다.
남수북조 동선 1단계 공사의 11번째 년도 전구간 물 이송이 13일 공식 시작되였다. 이로써 상수도 지역의 루적 물 공급량은 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오전 10시, 산동성 조장시 대아장 펌프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남수북조 동선 1단계 공사 11번째 년도 물 이송 작업이 전구간 공식 가동됐다.
남수북조 동선 1단계 공사는 주로 화북평원 동부와 산동반도에서 수원을 보충한다. 2013년 11월 개통된이래 현재까지 연선 지역 6900만 인구에 혜택을 주고 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