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제의를 한 지 10돐이 되는 해이다. 우리 나라는 150여개 국가, 30여개 국제기구와 230여건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합작 문건을 체결했다.

　　교육은 국가부흥, 민족번영, 인민행복의 근본으로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기초성과 선도성 역할을 한다. ‘일대일로’ 교육합작 10년을 맞이하면서 뒤돌아보니 성과는 주렁지고 미래는 희망으로 부푼다. 2016년 교육부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 교육행동을 제정해 ‘일대일로’ 교육공동체 건설과 구역 교육발전을 위해 총체적 포치를 했고 공동건설 국가들과 함께 민심 상통,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 등 3개 임무를 위해 힘쓰자고 제기했다. 상해합작기구, 중국-아랍 국가 합작포럼, 동남아교육부장 기구, 중국-아프리카 합작포럼, 중국-동맹 교육교류주간, 중국-아랍 국가 대학교장 포럼, 중국-아프리카 대학교 100개 학교 합작계획 등 국제합작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교육 합작교류를 착실히 진행했다.

　　교육 상호 소통 면에서 중국은 동맹 전체 성원국가들과 ‘쌍방 교육교류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타이, 라오스 등 5개 나라와 ‘쌍방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 협의’를 체결했다. 우리 나라는 각 대학교들에 42개의 교육부 구역과 국가별 연구양성기지, 411개 등록중심을 건설했다.

　　인재양성 면에서 우리 나라는 2023년 6월까지 이미 45개 공동건설 국가, 지구와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 협의를 체결했다. 중국은 132개의 공동건설 국가들에서 313개의 공자학원, 315개의 공자수업을 꾸렸고 ‘한어교’(汉语桥) 여름철 캠프 대상에 루계로 100여개 공동건설 국가의 5만명 청소년이 방문했고 143개 공동건설 국가의 10만명 중문 애호자들이 온라인으로 중문을 학습하고 중국문화를 체험하도록 지지했다.

　　중국과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는 련속 7년 ‘일대일로’ 청년 창조와 유산 포럼 및 관련활동을 개최하고 ‘실크로드’ 청년학자 지원계획을 합작 설립해 이미 24개 청년학자 연구대상을 지원했다.

　　중국의 대학교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20여개 공동건설 국가 대학교들과 합작해 한패의 로반공방을 건설했다. 중국 정부 원자에네르기 장학금 대상은 이미 26개 공동건설 국가를 위해 근 200명의 핵에네르기 평화리용 관련 학과의 석박사 연구생을 양성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일대일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데 관해 제기했다. 미래를 마주하고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의 교육합작도 고품질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