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습근평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공화국 대통령이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고 선언했다.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콜롬비아는 라틴미주의 중요한 나라로 최근 년간 중국과 콜롬비아 관계발전이 순조롭고 실무협력의 성과가 풍성하며 량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고 표시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첫 중국 국빈방문이다.
습근평 주석은 페트로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과 환영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량국 정상은 신시대 량국관계발전 청사진을 그리고 협력문서 체결식에 공동 참석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