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전국귀국교포대표대회가 8울 31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열었다.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한정 등 당과 국가 지도자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중국 각지에서 온 1200명에 가까운 귀국교포 및 그 가족들과 100여개 국가의 600명에 가까운 해외 교포 특별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희가 당중앙을 대표해 축사를 발표했다.
리희는 당중앙을 대표해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교포의 단합과 분투의 힘을 모아"라는 제하의 축사를 발표했다.
리희 대표는 축사에서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하에 제10차 전국 교포대표대회이래 중국 교포련합회와 각급 교포련합기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교포업무와 군단 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착실하게 관철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중국 교포계 걸출한 인물과 전국 귀국교포 선진개인을 표창할데 관한 중국 교포련합과 국무원 교포판공실의 결정" 등을 선독했으며 수상한 부문과 개인에게 시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