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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기업, 룡강의 잠재력 발굴 성과 뚜렷
//hljxinwen.dbw.cn  2023-08-16 11:21:00

      흑룡강성 상무청과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한국중소벤처기업 룡강행사주간’이 8월 7일~ 11일사이 5일 일정으로 열렸다. 올해들어 한국중소기업이 3번째로 흑룡강을 찾은 것이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기능인협회, 성남산업원관리공단 등 6개 기관단체와 46개 한국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되였다. 구성원 대부분이 설립된지 20년이 넘는 기업이며 모두 자동차제조업, 반도체, 스마트제조, 바이오의학미용, 식품 및 디지털 등 령역의 한국업계에서 핵심적 특허기술을 갖춘 해외 진출능력을 갖춘 기업들이다.

  성 상무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리 성 대한국 수출입 증가 속도는 46.5%로 한국과의 무역규모가 2017년의 13억1천만원에서 2022년의 34억3만8천만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수출입 총액은 22억1천2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66.4% 증가했다. 현재 흑룡강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120여 개로 총 투자액이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미 완공된 할빈중한국제산업혁신센터, 빈서중한과창벨리(科创谷) 등 협력플랫폼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할빈빈서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는 한국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할빈빈서중한과창벨리’협력운영협약을 재차 체결하였다.

  기언용(祁彦勇) 빈현 현위상무위원 겸 부현장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20년 이래 빈현이 대한국 투자유치에서 따낸 가장 좋은 성적이며 빈서개발구 내 10만 제곱미터 표준화공장을 바탕으로 한국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과창벨리를 공동 건설했다. 빈현 측은 기업에 애셋라이트(轻资产) 입주 조건을 제공하고 한국산업단지모식과 과서비스체계 도입을 통해 한국자금의 바이오의약, 첨단제조, 현대서비스업, 식품가공업 등 령역의 첨단기술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도록 이끌었다.

  흑룡강의 오랜 친구인 한국 아림(阿林)과학기술주식회사는 2017년에 설립된 공기측정기기 생산 기업이다. 김상인 아림과학 대표는 지난 5월 흑룡강성 고찰에서 뜻이 맞는 기업을 만났으며 이번에 다시 흑룡강을 찾아 룡강의 기업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루트를 확장하기로 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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