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에서 시원한 여름 만끽
최근 할빈시 송북구 빈수대도(滨水大道) 남쪽구역에 꽃이 만발해 “꽃바다”를 이룬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애호가들도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러 모여들었다.
이 꽃바다에 재배된 꽃은 ‘백일홍’이라고 불리며 첫 꽃이 꽃줄기 끝에 피여나고 곁가지에 자란 꽃들이 첫 꽃보다 더 높게 피여나 “보보고(步步高)”라고도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