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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중공중앙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회견
//hljxinwen.dbw.cn  2023-07-14 14:05:08

  현지시간으로 7월 13일 왕의 중앙외사사업위원회판공실 주임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왕의 주임은 블링컨 국무장관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을 때 습근평 주석이 중미관계 안정과 발전에 관해 전략적이고 지도적인 중요한 의견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왕의 주임은 블링컨 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에서 쌍방이 깊이있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일부 공감대를 달성했다며, 다음 단계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제적인 행동을 취해 량국관계를 정확한 궤도로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주임은 미국 측은 응당 중미관계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잘 반성하고 량국 정상이 발리섬 회동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진정으로 구체적 행동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며, 특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수차례 약속들을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의 주임은 중국측의 대만문제에서의 엄숙한 립장을 천명하면서 미국측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지 말고 중국 주권과 령토 완전성을 해치지 말며 중국에 대한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억압을 중지하고 중국에 대한 불법적이고 무리한 제재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쌍방은 또한 아시아태평양, 해상 사무 협상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했다.

  쌍방은 이번 회동이 진솔하고 실무적이고 건설적이였다고 인정했으며 앞으로 계속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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