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VJ5165항공편이 할빈 공항에서 순조롭게 리륙함에 따라 할빈-베트남 냐짱 국제항로가 매주 2 편으로 증편하게 됐다.
현재 할빈-베트남 냐짱 국제항로는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북경시간 16시 30분 베트남 냐짱에서 출발해 22시 15분 할빈에 도착하고 23시 10분 할빈에서 출발해 이튿날 북경시간 5시 15분 베트남 냐짱에 도착한다. 비엣젯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북경시간으로 3시 20분 베트남 냐짱에서 출발해 10시 할빈에 도착하고 10시 50분 할빈에서 출발해 16시 5분 베트남 냐짱에 도착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