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상해국제영화제가 마련한 '일대일로' 영화주간이 상해에서 막을 올렸다. 중외 영화인들과 영화기관들이 이번 기회에 한자리에 모여 영화 문화 교류의 미래 발전의 길을 론의했다.
올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을 제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고, '일대일로' 영화제 련맹과 '일대일로' 영화주간은 5년 전에 설립되였다. 지난 5년간 상해국제영화제는 '일대일로' 관련국 영화기관과 영화인들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미 48개 국가의 55개 회원들이 '일대일로' 영화제연맹에 가입했고, '일대일로' 관련국과 지역 영화인들은 영화를 통해 여러 나라 문명 간 교류와 상호 귀감을 늘리고 '일대일로' 다원화 문화의 심층 통합을 촉진했다.
상해국제영화제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일대일로' 영화주간은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열리며 주요 행사로는 '일대일로' 영화제연맹 기자회견, 영화 상영 및 미팅, '영화와 일대일로' 워크샵, '일대일로' 영화 문화 원탁 포럼 등이 마련되였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